민자당 박희태대변인은 29일 서석재·이부영의원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판결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최고법원의 판결은 누구라도 존중하고 승복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면서 『그동안 판결 내용을 멋대로 추측해 최고법원에 모욕적 언사와 재판간섭적인 태도로 사법권독립을 위태롭게 한 민주당은 국민앞에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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