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NEC상대 손배소
【워싱턴 AFP 연합】 미국에서 최근 휴대용 무선전화기(일명 핸드폰)가 뇌종양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이 크게 긴장하고 핸드폰 생산업체들도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시장을 지키기위해 비상이 걸리는등 핸드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파문은 미 CNN TV가 지난 21일 핸드폰을 애용하던 한 소비자의 사망소식을 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날 CNN TV의 대담프로에 출연한 데이비드 레너드씨는 휴대용 무선전화기를 많이 사용해온 자신의 부인이 귀 바로 위쪽 부위의 종양으로 고생하다 결국 지난해 5월 사망했다고 말했다.
레너드씨는 부인이 남들보다 두 배 정도 전화요금이 많이 나올만큼 핸드폰을 애용했었다고 증언하면서 휴대용 무선전화기가 부인의 뇌종양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핸드폰 제조업체인 일 NEC의 미국내 자회사를 상대로 이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레너드씨는 『휴대용 무선전화기가 지금까지 판매된 어떤 제품보다 인체에 전자파를 많이 끼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핸드폰은 카폰과 달리 안테나가 사람의 귀부분에 오도록 설계돼 있어 전자파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핸드폰 생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 기업의 간부 두 명이 뇌종양에 걸려 이중 한 명이 지난주 사망하면서 핸드폰 파문은 더욱 확대되기 시작했다.
【워싱턴 AFP 연합】 미국에서 최근 휴대용 무선전화기(일명 핸드폰)가 뇌종양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이 크게 긴장하고 핸드폰 생산업체들도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시장을 지키기위해 비상이 걸리는등 핸드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파문은 미 CNN TV가 지난 21일 핸드폰을 애용하던 한 소비자의 사망소식을 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날 CNN TV의 대담프로에 출연한 데이비드 레너드씨는 휴대용 무선전화기를 많이 사용해온 자신의 부인이 귀 바로 위쪽 부위의 종양으로 고생하다 결국 지난해 5월 사망했다고 말했다.
레너드씨는 부인이 남들보다 두 배 정도 전화요금이 많이 나올만큼 핸드폰을 애용했었다고 증언하면서 휴대용 무선전화기가 부인의 뇌종양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핸드폰 제조업체인 일 NEC의 미국내 자회사를 상대로 이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레너드씨는 『휴대용 무선전화기가 지금까지 판매된 어떤 제품보다 인체에 전자파를 많이 끼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핸드폰은 카폰과 달리 안테나가 사람의 귀부분에 오도록 설계돼 있어 전자파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핸드폰 생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 기업의 간부 두 명이 뇌종양에 걸려 이중 한 명이 지난주 사망하면서 핸드폰 파문은 더욱 확대되기 시작했다.
1993-0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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