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9일 비대해진 당기구를 정비·축소하기 위해 김영구사무총장등 11명을 위원으로 하는 당무개선협의위원회를 구성했다.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이 위원회는 당이 평상체제를 갖추는 방향으로 당기구의 정비방안을 연구·검토할 것이나 당장 결론을 내기보다는 김영삼차기대통령이 취임한뒤 적절한 시기까지 활동하면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면서 『김종필대표와 김차기대통령에게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개선안이 확정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당무개선협의위원은 위원장 김영구사무총장 간사 김영진기획조정실장과 박관용 김기배 이성호 강삼재 이해구 조부영 백남치 강재섭의원과 조남조전의원등이다.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이 위원회는 당이 평상체제를 갖추는 방향으로 당기구의 정비방안을 연구·검토할 것이나 당장 결론을 내기보다는 김영삼차기대통령이 취임한뒤 적절한 시기까지 활동하면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면서 『김종필대표와 김차기대통령에게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개선안이 확정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당무개선협의위원은 위원장 김영구사무총장 간사 김영진기획조정실장과 박관용 김기배 이성호 강삼재 이해구 조부영 백남치 강재섭의원과 조남조전의원등이다.
1993-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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