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철 계획대로 추진/차기정부와 협의/월내 협상우선순위 결정

고속전철 계획대로 추진/차기정부와 협의/월내 협상우선순위 결정

입력 1993-01-08 00:00
수정 1993-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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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부고속전철사업자 선정문제와 관련,새정부측과 협의해 이달중으로 독일·프랑스·일본등 관련 3개국 회사에 대한 협상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정부이양에 상관없이 당초 계획대로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7일 『경부고속전철 사업자로 신청한 3개국 해당회사로부터 오는 11일 가격·기술이전 등의 조건에 대한 최종제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고 밝히고 『이 조건들을 새정부측과 협의,평가해 이달중 협상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회사측과 협상에 나서겠다는 것이 현재의 기본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 회사들이 제시한 조건이 우리측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사업자 선정문제는 당연히 다음 정부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3-0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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