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리인하 강력 촉구/전경련회장단 회견/“경기활성화 위해 필수적”

공금리인하 강력 촉구/전경련회장단 회견/“경기활성화 위해 필수적”

입력 1993-01-06 00:00
수정 1993-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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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차원 「남북경제교류협」 구성/통상사절단 교환 등 추진

전경련은 5일 정부에 제조업의 경쟁력회복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금리인하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유창순 전경련회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전경련회장단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기업들이 미국·일본등 선진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금리 인하가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현재와 같은 구조적인 고금리 체제에서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등을 위해 필요한 기업의 투자의욕을 고취할수 없다』고 밝혔다.

유회장은 조순 한은총재가 밝힌 공금리 인위적 인하 불가 방침에 대해 『시장실세금리가 공금리보다 월등하게 높은 상황에서 전체 자금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 재할자금금리를 낮추는 것은 금리의 전반적인 하향안정화를 위해 실효성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한다』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중앙은행이 금리수준을 떨어뜨리기 위해 선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유회장은 민간 차원의 남북경협사업 추진과 관련,『정부와의 협의하에 남북 경제교류와협력에 관한 민간창구 역할을 담당할 「남북경제교류협력 민간협의회」를 구성,투자조사단 또는 통상사절단 교환등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금년 5월 개최되는 환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서울총회에 북한 경제계 인사들을 다수 초청,남북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유회장은 경제계와 정부및 민자당과의 정책협의를 위한 공식 대화창구를 만들기 위한 논의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1993-01-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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