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를 떠난 김대중 민주당 전대표가 이달 하순 영국으로 6개월동안 단기연수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전대표의 한 측근은 5일 『김전대표가 이달 하순쯤 부인 이희호여사와 함께 출국,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초청교수 자격으로 통일문제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전대표가 지난해 12월21일 박준규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국회의원직 사퇴서는 6일자로 수리될 예정이다.
김전대표의 한 측근은 5일 『김전대표가 이달 하순쯤 부인 이희호여사와 함께 출국,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초청교수 자격으로 통일문제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전대표가 지난해 12월21일 박준규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국회의원직 사퇴서는 6일자로 수리될 예정이다.
1993-01-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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