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DJ시계 3만여개 발견

YS·DJ시계 3만여개 발견

입력 1992-12-09 00:00
수정 1992-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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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배경찰서는 8일 민주당 김대중후보와 이기택대표의 한자이름이 새겨진 탁상용시계 5천7백개를 주문받아 제작,납품한 시계조립업자 김기원씨(29·동작구 사당5동249)를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소환,조사하고 서울 사당4동272 「토탈월드」건물 지하1층 김씨의 임대사무실에서 완제품 시계 1백5개를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10월중순쯤 중구 남창동 대도빌딩408호 「쥬나」시계대표 김중현씨(50)에게 시계를 주문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쥬나」시계 대표 김씨를 불러 제작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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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상오1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 770의3 덕수빌딩 서울시계(대표 장병용·40)사무실과 옥상창고에서 민자당 김영삼후보의 휘호인 「대도무문」이 새겨진 손목시계 포장지와 상자 2만5천여개가 발견됐다.

1992-12-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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