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16일 상오5시40분쯤 부산시 남구 용호4동 영창연립아파트 A5동201호 서남도씨(75)집 안방에서 서씨의 딸 윤주씨(32)가 알몸에 흉기로 난자당해 숨져있는 것을 서씨가 발견했다.
서씨는 『전날 친구집에서 밤을 새운뒤 귀가해보니 딸이 가슴등을 흉기에 찔린채 안방 이불위에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서씨는 『전날 친구집에서 밤을 새운뒤 귀가해보니 딸이 가슴등을 흉기에 찔린채 안방 이불위에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1992-11-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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