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공명선거운동 활발/관공서·사회­시민단체 주축

전국서 공명선거운동 활발/관공서·사회­시민단체 주축

입력 1992-10-21 00:00
수정 1992-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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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기구 구성·캠페인 전개

올 연말로 예정된 제14대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 각급 일선행정기관및 단체·시민모임등에서 이번 선거를 엄정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르자는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각급지방행정기관은 지역별회의등을 통해 일선공무원들의 행동지침등을 구체적으로 시달하는등 「선거중립」의 각오를 다지고 있고 각종단체등도 자율적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감시반 구성을 서두르는등 깨끗한 선거 문화정착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는 19일 관내 시장·군수회의를 갖고 일선공무원의 선거개입차단방지책등을 논의한데 이어 20일 새마을 금고연합회등 각종단체대표·시민등을 초청,「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했다.

또 경남도는 내달초 일선공무원과 각급선거관리위원장등이 앞장서 선거풍토개선선서식을 갖기로했다.

이와함께 새질서 새생활실천 경남도지회는 도내 각급 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내달초 민간자율감시단을 구성키로 하는가하면 학계·종교계·언론계대표등도 곧 「공명선거실천 민간단체협의회」를 결성,선거계몽과 선거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대구시 등도 긴급 국실장·구청장회의 등을 갖고 ▲선심행정규제▲정상적인 업무이외의 공무원 외부출장자제▲각정당과의 공평한 업무추진협의 등을 지시하는 한편 자체감찰활동강화 등을 통해 일선공무원의 선거개입행위를 강력하게 차단키로 했다.

또한 각시도는 깨끗한 선거분위기정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주지않고 받지않고 요구하지 않는다」는 「3금운동」을 벌이기로하고 각기업체 단체등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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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지역 새마을운동협의회와 농협,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도 그동안 일부회원들이 선거운동 등에 간여,선거부정시비가 제기됐던 점등을 감안해 회원들의 선거운동참여등을 금지토록하고 공명선거 감시기구 구성등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사회3부>
1992-10-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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