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2백52만마리… 9.7% 증가/농가 2.7% 줄어 대형화 추세
가축수는 해마다 늘어나는데 비해 사육농가는 줄어 축산농가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농림수산부가 지난9월 1일을 기준으로 실시한 가축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소는 2백52만2천마리로 지난해 2백30만마리보다 9.7%인 22만2천마리 늘어난 반면 소사육농가는 61만8천가구로 지난해보다 2.7%인 1만7천가구가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한우는 2백1만9천마리,젖소는 50만3천마리로 지난해보다 각각 13.2%,0.6% 늘었다.
또 돼지는 5백66만4천마리로 지난해보다 11.7% 늘어났고 사육농가는 지난해보다 무려 16.4% 2만1천가구나 감소한 10만7천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닭의 경우 8천82만4천마리를 기르고 있어 지난해보다 9.5%인 7백1만4천마리가 늘었으며 사육가구는 8.8%인 2만가구가 줄었다.이에 따른 축산농가 한가구당 평균사육마리수는 한우 3.4마리,젖소 17.3마리,돼지 52.9마리,닭 3백90.5마리이다.
이처럼 축산농가는 규모화하고 있으나 수급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격이 폭락하는등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91년7월 18만2천원(90㎏ 기준)이던 돼지가격은 공급이 늘어나면서 하락을 계속해 지난 2월에는 10만9천원까지 폭락했으며 5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달에는 13만4천원선을 유지했다.<황성기기자>
가축수는 해마다 늘어나는데 비해 사육농가는 줄어 축산농가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농림수산부가 지난9월 1일을 기준으로 실시한 가축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소는 2백52만2천마리로 지난해 2백30만마리보다 9.7%인 22만2천마리 늘어난 반면 소사육농가는 61만8천가구로 지난해보다 2.7%인 1만7천가구가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한우는 2백1만9천마리,젖소는 50만3천마리로 지난해보다 각각 13.2%,0.6% 늘었다.
또 돼지는 5백66만4천마리로 지난해보다 11.7% 늘어났고 사육농가는 지난해보다 무려 16.4% 2만1천가구나 감소한 10만7천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닭의 경우 8천82만4천마리를 기르고 있어 지난해보다 9.5%인 7백1만4천마리가 늘었으며 사육가구는 8.8%인 2만가구가 줄었다.이에 따른 축산농가 한가구당 평균사육마리수는 한우 3.4마리,젖소 17.3마리,돼지 52.9마리,닭 3백90.5마리이다.
이처럼 축산농가는 규모화하고 있으나 수급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격이 폭락하는등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91년7월 18만2천원(90㎏ 기준)이던 돼지가격은 공급이 늘어나면서 하락을 계속해 지난 2월에는 10만9천원까지 폭락했으며 5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달에는 13만4천원선을 유지했다.<황성기기자>
1992-10-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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