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상화… 5일 상위 가동

국회 정상화… 5일 상위 가동

입력 1992-10-03 00:00
수정 1992-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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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상위·윤리위장 선출… 원구성 마쳐/국감은 15일부터 10여일간/3당/대선 감안,회기단축운영 의견접근/상임위원장/운영 김용태/법사 현경대/외무 정재문/행정 윤영탁/내무 서정화/재무 노인환/경과 차진욱/국방 유학성/교청 조순형/문공 오세응/농림 정시채/상공 안동선/동자 손승덕/보사 장기욱/노동 장석화/교체 양정규/건설 서정화/윤리위원장 이종근/특위위원장/정치 신상식 엑스포 남재두/환경 박실

국회는 2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장등 17개 상임위원장과 윤리위원장을 선출하는등 14대 개원이후 4개월여만에 원구성을 완료했다.

국회는 또 정치특위 EXPO특위 환경특위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이어 5일부터 7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 운영위등 17개 상위를 일제히 열어 국정감사대상기관을 선정하고 국감계획서를 작성한뒤 8일 본회의를 속개,이를 확정지을 예정이며 예산결산특위 구성결의안도 의결한다.

국회는 또 8일 본회의에서 국무총리로부터 38조5백억원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추경편성에 따른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이다.

국회는 중립내각구성과 관련,국무총리가 경질될 경우 상임위활동기간중이라도 본회의를 열어 신임총리임명동의안을 처리키로 했다.<관련기사 3·4면>

민자·민주·국민 3당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총무회담을 갖고 국회운영문제를 논의,노태우대통령이 중립내각을 구성하는대로 즉시 본회의를 열어 인준절차를 밟기로 했다.

3당 총무들은 또 국정감사는 오는 15일부터 10일정도로 하기로 잠정합의하는 한편 연말 대선을 감안해 정기국회 회기를 오는 11월중순께 까지만 단축운영키로 의견을 모았다.

올 정기국회는 그러나 각 당의 대선전략과 맞물려 새해예산안·추곡수매동의안과 지방자치법·대선법·안기부법등 정치관계법안의 정치쟁점을 둘러싸고 3당이 격돌을 벌일것으로 보여 파란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장·특위위원장및 내정자는 다음과 같다.

▲운영 김용태(민자) ▲법사 현경대(민자) ▲외통 정재문(민자)▲행정 윤영탁(국민) ▲내무 서정화(민자) ▲재무 노인환(민자) ▲경과 차진욱(민주) ▲국방 유학성(민자) ▲교청 조순형(민주) ▲문공 오세응(민자) ▲농림수산 정시채(민자) ▲상공 안동선(민주) ▲동자 손승덕(국민) ▲보사 장기욱(민주) ▲노동 장석화(민주) ▲교체 양정규(민자) ▲건설 서정화(민자) ▲윤리특위 이종근(민자) ▲정치특위 신상식(민자) ▲EXPO특위 남재두(민자) ▲환경특위 박실(민주)
1992-10-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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