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철도공사현장 대우근로자 피랍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란경찰당국은 30일 『피랍자들의 신변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조만간 무사히 석방될것』이라고 이란주재 한국대사관에 알려왔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한편 대우사고대책본부는 납치범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이란측에 보다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하기 위해 김준성회장과 장영수사장을 이날 현지로 보냈다.
한편 대우사고대책본부는 납치범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이란측에 보다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하기 위해 김준성회장과 장영수사장을 이날 현지로 보냈다.
1992-10-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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