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야당 극우테러 정치공세

독 야당 극우테러 정치공세

입력 1992-09-09 00:00
수정 1992-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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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총리에 “신나치세력 난동 종식” 압력

【본·산레모 AFP 로이터 연합】 외국인에 대한 극우파 신나치주의 세력의 난동이 연 3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독일의 야당인 사민당(SPD)은 8일 소요가 더 확산될 경우 헬무트 콜총리가 책임져야 한다고 정치 공세를 본격화했다.

의회내 사민당 지도자 칼 하인즈 블레싱씨는 이날 빌트지 회견에서 콜총리가 경제난에 허덕여온 구동독 지역에서 끊이지 않고있는 극우 세력의 난동을 종식시킬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사회 불안』이 초래될 수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폭력 사태는 콜총리가 책임져야할 것이라면서 『이제 콜총리가 연정의 실패를 국민에게 밝힐 때』라고 주장했다.

이날 구동독 지역인 크베들린부르크시에서 약 40명의 신나치 청년이 외국 난민촌에 투석과 화염병 공격을 가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또한 다른 구동독 도시들에서도 동일한 테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건우 서울시의원, 양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7억원 확보… “예결위서 지역 교육예산 꼼꼼히 챙겼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건우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양천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약 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갈산초등학교, 서정초등학교 및 서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서초등학교, 목일중학교, 목동고등학교의 교육, 안전, 편의시설 개선에 투입된다. 학교별 주요 사업은 ▲신서초등학교 배수시설 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등 2억 8000만원 ▲목일중학교 체육관시설 개선 등 2억 2000만원 ▲서정초등학교 관리실 및 서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통행로시설 개선 7000만원 ▲목동고등학교 특별교실 환경개선 7000만원 ▲갈산초등학교 오배수관 및 화변기 교체 5000만원 등 총 13개 사업으로, 약 7억원 규모다. 이번 예산에는 대규모 시설 개선뿐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배수시설과 난간 등 안전시설 개선부터 전자칠판 설치, 학생용 보관시설, 체육관 및 교실 음향시설 개선까지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이 반영됐다. 송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양천구 지역 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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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탈리아 산레모에서도 이날 신나치주의자들이 유태인 공동 묘지 비석에다 2차 대전 당시유태인 대량 학살을 연상시키는 『6백만명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는 낙서 등을 남기는 등 반인종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992-09-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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