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찬조금 금지 철회”/서울시교위,건의문 채택

“학교 찬조금 금지 철회”/서울시교위,건의문 채택

입력 1992-09-06 00:00
수정 1992-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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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 유인종)는 5일 상오 임시회 2차본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에 시달한 찬조금 징수 금지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새봄맞이 대청소 앞장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8일 상일동 해맞이교 일대에서 열린 ‘고덕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고덕천 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와 하남시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 협력 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역 간 경계를 넘는 공동 대응을 통해 하천 환경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에코친구, 21녹색환경네트워크 강동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그린웨이환경연합, 사)한국청소협회, 사)이음숲,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사)미래환경지킴이 등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 대학생 봉사단,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관계자와 하남시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덕천과 한강 연결 구간 일대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고덕천에 들어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누볐으며, 평소 고덕천 정화 활동과 줍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고덕천은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소중한 생활하천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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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위는 이 건의문에서 『찬조금을 금지하고 육성회비를 올리도록 한 교육부의 결정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을 하겠다는 교육정책에 어긋나는 방안이며 부족한 학교재정을 학부모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선학교의 여건을 무시하고 획일적인 지침을 시달한 것은 학교의 자율성을 고려하지 않은것』이라고 말했다.

1992-09-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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