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고위임원 자리만 늘렸다/상장사협 분석

상장사 고위임원 자리만 늘렸다/상장사협 분석

입력 1992-08-25 00:00
수정 1992-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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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사장 49명 늘고 상무·이사는 88명 줄어/평균연령 52세… 최연소자는 27세 세풍감사

회장과 부회장등 상장사의 고위직 임원은 늘어나는 대신 상무와 이사 등 하위직 임원은 줄어들었다.임원들의 자리 인플레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셈이다.

24일 상장사협의회가 6월말현재 6백71개 상장사의 임원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회장과 사장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명과 27명이 늘어난 3백95명및 1백17명이었다.반면 상무와 이사는 각각 지난해보다 42명과 46명이 줄어든 1천6백7명및 2천5백42명이었다.

셈이다.

대표이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난 것은 ▲「자리」인플레외에 업종 다각화에 따른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대표권한의 세분화 ▲경영권 분산 등 새로운 경영체제의 도입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대표이사의 직위는 사장이 6백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회장(2백10명)부사장(64명)의 순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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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의 평균 연령은 지난해보다 0.4세가 증가한 52세였으며 최고령은 89세인 코오롱 이원만명예회장,최연소자는 27세의 세풍의 고대용감사였다.대졸이 70.39%인 5천4백21명이었고,중졸과 국졸은 각각 26명과 12명이었다.
1992-08-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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