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2범민족대회」를 앞두고 전국을 순례중인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통일선봉대(대장 이종린·71)소속 대학생등 1천여명이 9일 하오 2시쯤 대전역 앞 광장에서 「92범민족대회 성사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으나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다.
경찰은 이날 대전역 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전경 20개 중대 병력을 대전역과 시내등에 배치,학생들의 대회장 진입을 막았다.
경찰은 이날 대전역 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전경 20개 중대 병력을 대전역과 시내등에 배치,학생들의 대회장 진입을 막았다.
1992-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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