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투숙 20대여 목졸린채 변시로

여관투숙 20대여 목졸린채 변시로

조덕현 기자 기자
입력 1992-07-30 00:00
수정 1992-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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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조덕현기자】 29일 상오11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고등동 99 동광여관(주인 성명갑·36)2층 1호실에서 20대초반의 여자가 얼굴과 목부위에 상처를 입고 알몸인 상태로 숨져있는 것을 여관주인 성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자는 얼굴부위가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으며 목에는 졸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1992-07-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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