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메달행진박차/역도·복싱등 쾌조의 스타트(92바르셀로나올림픽)

한국 메달행진박차/역도·복싱등 쾌조의 스타트(92바르셀로나올림픽)

입력 1992-07-28 00:00
수정 1992-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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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연합 금4개로 선두

【바르셀로나=올림픽특별취재단】 여갑순(서울체고)이 사격 여자공기소총에서 바르셀로나올림픽 첫금메달을 따내 쾌조의 출발을 보인 한국은 대회2일째인 27일 복싱 역도등에서 선전을 계속했다.

바달로나 파벨로클럽체육관에서 벌어진 복싱1회전에서 라이트플라이급의 조동범(상무)과 웰터급의 전진철(상무)은 가볍게 첫승을 올리고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2㎏급에 출전한 민경갑(삼성생명)은 이란 시리아 루마니아선수를 차례로 꺾고 3연승을 올렸으나 4차전에서 페르마크치안(EUN)에 분패,1패를 안고 5차전에 나섰다.

관심을 모은 축구C조예선1차전에서 한국은 모로코에게 고전끝에 1­1로 비겼다.

한편 한국은 대회4일째인 29일 새벽 여자유도 72㎏급의 김미정(체육과학대)이 금메달에 도전하며 남녀탁구복식조도 정상을 향한 진군을 시작한다.

◎여갑순선수 가족에 노 대통령이 격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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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7-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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