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낙태반대 서명운동/주교단(단신패트롤)

천주교/낙태반대 서명운동/주교단(단신패트롤)

입력 1992-07-14 00:00
수정 1992-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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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땐 인명경시풍조 확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남수수원교구장)는 13일 상오11시 서울 성동구 능동 천주교중앙협의회 대강당에서 김수환추기경,박홍서강대총장,김대중민주당대표최고위원 등 교계·정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형법 개정안에서 낙태를 부분허용하려는데 대해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주교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날 우리사회에 만연한 인신매매,성폭행 등 온갖 범죄는 인명경시풍조에서 비롯됐으며 낙태 역시 이러한 풍조의 한단면』이라고 지적,『근친상간에 의한 임신 등의 경우 낙태를 허용한 형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낙태가 사실상 무제한 허용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 주장했다.

1992-07-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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