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낙태반대 서명운동/주교단(단신패트롤)

천주교/낙태반대 서명운동/주교단(단신패트롤)

입력 1992-07-14 00:00
수정 1992-07-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허용땐 인명경시풍조 확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남수수원교구장)는 13일 상오11시 서울 성동구 능동 천주교중앙협의회 대강당에서 김수환추기경,박홍서강대총장,김대중민주당대표최고위원 등 교계·정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형법 개정안에서 낙태를 부분허용하려는데 대해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주교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날 우리사회에 만연한 인신매매,성폭행 등 온갖 범죄는 인명경시풍조에서 비롯됐으며 낙태 역시 이러한 풍조의 한단면』이라고 지적,『근친상간에 의한 임신 등의 경우 낙태를 허용한 형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낙태가 사실상 무제한 허용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 주장했다.

1992-07-1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