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0% 학생 평균 39점/6차평가땐 「수리·탐구」 Ⅰ·Ⅱ로 분리검토
오는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국립교육평가원이 최근 전국 고교생을 상대로 실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수리·탐구영역에서 상위 50% 집단의 평균 정답률이 4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시험에서는 이 영역의 난이도가 하향조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함께 일선 고교도 탐구력과 사고력이 고도로 요구되는 새로운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특히 수학·과학분야의 학습방법을 크게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평가원이 지난 5월27일 전국 3백13개 고교생 4만8천48명을 대상으로 언어,수리·탐구,외국어(영어)등 3개 영역별 5차 실험평가를 실시한결과,수리·탐구영역의 경우 대학합격 가능권인 상위 50%에 속하는 2만4천24명의 평균정답률이 39.2%에 불과,출제상의 기대치인 50∼60%선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언어는 59.8%,영어는 53.7%로 고교생들이 새로운 출제형식으로 선보인 모의수학능력시험에 제대로 적응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언어영역의 경우 6개 듣기문항의 평균정답률이 70.7%로 읽고 푸는 54개 문항의 평균정답률 48.2%보다 훨씬 높았으며 영어에서도 듣기문항이 여타문항보다 10%가량 높은 정답률을 보여 학교의 듣기 교육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들 두 영역의 듣기시험 성적은 지난 4차 평가와 비교할 때 정답률이 평균 20%가량 높아진 것이다.
교육평가원은 이에따라 오는 8월31일 실시하는 제6차 실험평가에서는 수리·탐구영역(80문항·1백20분)의 시험시간을 다소 늘리고 수리·탐구Ⅰ과 수리·탐구Ⅱ로 나눠 인문계열 학생들이 수리·탐구Ⅰ을 치른뒤 휴식시간을 거쳐 다시 수리·탐구Ⅱ를 치르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오는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국립교육평가원이 최근 전국 고교생을 상대로 실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수리·탐구영역에서 상위 50% 집단의 평균 정답률이 4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시험에서는 이 영역의 난이도가 하향조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함께 일선 고교도 탐구력과 사고력이 고도로 요구되는 새로운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특히 수학·과학분야의 학습방법을 크게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평가원이 지난 5월27일 전국 3백13개 고교생 4만8천48명을 대상으로 언어,수리·탐구,외국어(영어)등 3개 영역별 5차 실험평가를 실시한결과,수리·탐구영역의 경우 대학합격 가능권인 상위 50%에 속하는 2만4천24명의 평균정답률이 39.2%에 불과,출제상의 기대치인 50∼60%선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언어는 59.8%,영어는 53.7%로 고교생들이 새로운 출제형식으로 선보인 모의수학능력시험에 제대로 적응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언어영역의 경우 6개 듣기문항의 평균정답률이 70.7%로 읽고 푸는 54개 문항의 평균정답률 48.2%보다 훨씬 높았으며 영어에서도 듣기문항이 여타문항보다 10%가량 높은 정답률을 보여 학교의 듣기 교육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들 두 영역의 듣기시험 성적은 지난 4차 평가와 비교할 때 정답률이 평균 20%가량 높아진 것이다.
교육평가원은 이에따라 오는 8월31일 실시하는 제6차 실험평가에서는 수리·탐구영역(80문항·1백20분)의 시험시간을 다소 늘리고 수리·탐구Ⅰ과 수리·탐구Ⅱ로 나눠 인문계열 학생들이 수리·탐구Ⅰ을 치른뒤 휴식시간을 거쳐 다시 수리·탐구Ⅱ를 치르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1992-07-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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