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담배자판기 이달말까지 모두 철거/담배협회 결의

학교주변 담배자판기 이달말까지 모두 철거/담배협회 결의

입력 1992-07-09 00:00
수정 199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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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에 설치된 양담배및 국산담배 자판기 8백여대가 모두 철거된다.

8일 한국담배인삼공사에 따르면 한국담배협회는 최근 미국의 필립모리스,RJR,일본담배공사,영국의 BAT사등 국내에 진출한 외국담배회사들과 협의,학교주변에 설치된 담배자판기와 부착광고물등이 청소년의 흡연을 조장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전국의 초·중·고교 주변에 설치된 담배자판기를 이달말까지 자진철거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초·중·고교 경계선으로부터 2백m이내(학교환경정화구역)에 설치된 담배자판기 8백대(외국산 6백대와 국산 2백대)와 각종 담배광고물이 철거되며,앞으로도 학교환경정화구역 내에서는 담배자판기등의 설치가 금지된다.

1992-07-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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