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정유공업(주)이 일본의 삼화화학공업(주)등 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일 재무부에 덤핑방지관세 부과신청을 제출했다.
3일 재무부에 따르면 풍국정유공업(주)은 삼화화학공업(주)과 인도의 「제니스케미컬」사및 「사잔 임팩스」등 3개 업체의 에치산 덤핑수출로 올 한햇동안 17억8천7백만원의 손실을 보게 됐다고 주장,덤핑방지 관세부과신청서를 냈다.
삼화화학공업(주)등 3개사의 에치산 수출품 덤핑률은 73∼94%에 이른다고 풍국정유공업(주)은 주장했다.
3일 재무부에 따르면 풍국정유공업(주)은 삼화화학공업(주)과 인도의 「제니스케미컬」사및 「사잔 임팩스」등 3개 업체의 에치산 덤핑수출로 올 한햇동안 17억8천7백만원의 손실을 보게 됐다고 주장,덤핑방지 관세부과신청서를 냈다.
삼화화학공업(주)등 3개사의 에치산 수출품 덤핑률은 73∼94%에 이른다고 풍국정유공업(주)은 주장했다.
1992-07-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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