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한 관계 급진전 가능성/북한 현준극시사

미­북한 관계 급진전 가능성/북한 현준극시사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2-06-29 00:00
수정 1992-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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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을 방문중인 북한의 현준극 노동신문 책임주필은 미·북한관계에서 『갑자기 질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가 있다』고 말해 양국관계가 일·북한국교정상화 이전에 급진전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8일 보도했다.

현은 요미우리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북한간에는)다양한 레벨의 여러가지 교류가 행해지고 있다』고 말해 북경경에서 진행되어온 양국 참사관급 접촉 이외에도 비공식 접촉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현은 지난 90년말 현재 북한의 곡물생산량이 9백10만∼1천만t이라고 밝혔으나 지난 80년대 후반 8백만t에 비해 소폭 증가에 그쳐 식량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시사했다.

1992-06-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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