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26일 하오부터 27일 새벽까지 롯데호텔에서 제4차 한일무역산업기술협력위원회를 열어 양국간의 무역불균형시정 실천계획 마련을 위한 심야협상까지 벌였으나 최대쟁점인 일본의 대한산업과학기술이전을 위한 「한일산업과학기술협력재단」 기금설치문제에 대한 견해가 엇갈려 최종합의에 실패했다.
양측은 협상시한인 오는 30일까지 협상을 계속한 뒤 양측 외무부를 통해 최종 합의안을 발표키로 했으나 남은 협상기간중 일본측의 입장변화가 없는한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허승외무부제2차관보는 27일 상오 기자들과 만나 『한일간에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아직 협의가 진행중이므로 협의가 끝나는대로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허차관보는 그러나 『양측 모두 오는 30일로 정해진 협상시한내에 실천계획안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하고 있으며 우선 협상과정에서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27일중으로 양측 실무자들이 서울에서 문안확정작업을 끝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측이 제시한재단기금 규모등에 대해서도 『협상중인 사항이므로 밝힐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일본측이 계속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양측은 협상시한인 오는 30일까지 협상을 계속한 뒤 양측 외무부를 통해 최종 합의안을 발표키로 했으나 남은 협상기간중 일본측의 입장변화가 없는한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허승외무부제2차관보는 27일 상오 기자들과 만나 『한일간에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아직 협의가 진행중이므로 협의가 끝나는대로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허차관보는 그러나 『양측 모두 오는 30일로 정해진 협상시한내에 실천계획안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하고 있으며 우선 협상과정에서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27일중으로 양측 실무자들이 서울에서 문안확정작업을 끝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측이 제시한재단기금 규모등에 대해서도 『협상중인 사항이므로 밝힐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일본측이 계속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992-06-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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