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9월 방한 계기/한­러 「동맹관계」 격상”

“옐친 9월 방한 계기/한­러 「동맹관계」 격상”

입력 1992-06-28 00:00
수정 1992-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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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부관리 밝혀

【모스크바이타르 타스 연합】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는 지난 90년 양국 관계정상화 이래 우호 협력이라는 원칙에 따라 증진되고 있으며 오는 9월로 예정된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한국 방문이 양국 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게오르기 톨로라야 러시아 외무부 한국과장이 26일 밝혔다.

톨로라야 한국과장은 또 27일부터 시작되는 이상옥외무장관의 러시아 방문이 이같은 양국관계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장관의 방문은 양국간의 쌍무문제뿐 아니라 한반도 상황및 남북한 문제에 관한 협력을 증진시키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장관의 러시아 방문기간중 양국은 예정된 옐친대통령의 한국 공식방문과 관련한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러시아와 한국간관계 원칙에 관한 조약을 포함,양국 관계의 법적 토대에 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옐친 대통령의 방한이 양국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즉 동맹국과 유사한 관계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는자신감을 피력했다.

1992-06-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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