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위원장등 23명 해고/현대자,불법쟁의 이유

노조위원장등 23명 해고/현대자,불법쟁의 이유

이용호 기자 기자
입력 1992-06-17 00:00
수정 1992-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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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용호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는 지난1월 노사분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중인 이헌구노조위원장(34)등 노조핵심간부 23명을 15일자로 모두 해고했다.

회사측은 지난1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들에게 불법쟁의를 주도한 책임을 물어 해고방침을 결정한뒤 이날 부산지법 울산지원에서 있은 이들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업무방해등죄로 각각 5∼2년이 구형되자 해고시켰다.

이노조위원장등은 지난1월 연말상여금추가지급등을 요구하며 노사분규를 주도한 혐의로 전원 구속기소됐었다.

1992-06-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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