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정호성기자】 정관폐쇄로 임신이 불가능한 남성의 부고환에서 정액을 추출,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케하는 방법이 국내 최초로 성공,정관폐쇄로 인한 불임부부들에게 임신가능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연세대 원주기독병원 불임연구팀(팀장 한혁동)은 8일 정관이 폐쇄돼 임신이 불가능했던 하모씨(30·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의 부고환에서 정자를 추출,부인 이모씨(27·여)의 난자와 체외수정시킨 뒤 난관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992-06-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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