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가마연구 귀중 자료”
【공주】 사적 제333호인 충남 공주군 반포면 학봉리 요지(가마터)발굴현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자연암반과 자연석을 이용해 만든 최대 규모의 조선시대 가마터와 분청사기편 수만점이 발굴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 발굴조사단(단장 정양모·학예 연구실장)은 3일 백제문화권 문화재 정비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20일부터 이날까지 45일간에 걸쳐 충남 공주군 반포면 학봉리 가마터 1만9천8백㎡에 대한 발굴에서 가마 2기와 각종 분청사기편을 다량 발굴해내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발굴조사된 가마 2기는 편마암계의 단단한 암반층을 굴착한후 암반면에 진흙을 발라 만들었으며 암반이 없는 부분은 자연석을 쌓아 올려 가마벽을 축조했고 12도가량 경사진 가마바닥에는 모래를 깐 뒤 2.5m 간격으로 칸을 막아 만든 칸가마 형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마 2기의 규모는 ▲대형이 총길이 49.5m,가마폭 1백80∼1백90㎝ ▲소형이 총길이 25.2m,가마폭 1백30∼1백40㎝로 조선시대 전기 분청사기 가마의구조와 철서분청사기(철분유약을 사용해 무늬를 넣은 분청사기)의 제작 기법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것으로 조사단은 내다봤다.
【공주】 사적 제333호인 충남 공주군 반포면 학봉리 요지(가마터)발굴현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자연암반과 자연석을 이용해 만든 최대 규모의 조선시대 가마터와 분청사기편 수만점이 발굴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 발굴조사단(단장 정양모·학예 연구실장)은 3일 백제문화권 문화재 정비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20일부터 이날까지 45일간에 걸쳐 충남 공주군 반포면 학봉리 가마터 1만9천8백㎡에 대한 발굴에서 가마 2기와 각종 분청사기편을 다량 발굴해내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발굴조사된 가마 2기는 편마암계의 단단한 암반층을 굴착한후 암반면에 진흙을 발라 만들었으며 암반이 없는 부분은 자연석을 쌓아 올려 가마벽을 축조했고 12도가량 경사진 가마바닥에는 모래를 깐 뒤 2.5m 간격으로 칸을 막아 만든 칸가마 형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마 2기의 규모는 ▲대형이 총길이 49.5m,가마폭 1백80∼1백90㎝ ▲소형이 총길이 25.2m,가마폭 1백30∼1백40㎝로 조선시대 전기 분청사기 가마의구조와 철서분청사기(철분유약을 사용해 무늬를 넣은 분청사기)의 제작 기법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것으로 조사단은 내다봤다.
1992-06-0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