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남북핵통제 공동위원회 북측위원장 최우진은 30일 이동복 고위급회담 남측대변인이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핵통제공동위 회의가 결렬됐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사실을 왜곡하는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최우진은 또한 이동복대변인이 북한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강제 핵사찰을 거론한데 대해서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권능을 훼손하는 무례한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핵통제공동위 제6차 회의를 6월16일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최우진은 또한 이동복대변인이 북한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강제 핵사찰을 거론한데 대해서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권능을 훼손하는 무례한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핵통제공동위 제6차 회의를 6월16일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1992-05-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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