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주일간 환경주간/새달5일 세계환경의 날 맞아 각종 행사

오늘부터 1주일간 환경주간/새달5일 세계환경의 날 맞아 각종 행사

입력 1992-05-30 00:00
수정 199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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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없는 날」 선포·공해상품전 개최/UN환경개발 서울위

서울지역 민간 소비자,청소년,환경,종교단체들로 결성된 「유엔환경개발회의서울지역위원회」는 5월30일부터 6월6일까지를 환경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위원회는 우선 제20회 세계환경의 날인 6월5일을 「쓰레기 없는날」로 정해 전국에서 1백여개의 사회단체,5백개의 학교,3백개 기업,5백개 교회,사찰,병원·도서관등이 참여하는 대규모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위원회는 ▲포장상품을 사양합시다 ▲자동판매기를 사용하지맙시다 ▲종이를 양면으로 사용합시다등 5개항목의 구체적인 행동지침도 마련했다.

또 환경주간 첫날인 이달 30일에는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환경한마당을 연다.이 행사에는 환경사진전,환경도서전,자원재활용전시회,공해상품전시회등이 31일까지 이틀동안 개최된다.6월1∼5일까지 매일 하오2∼4시사이에는 서울YMCA강당에서 건전비디오시민모임주최로 환경비디오상영회를 갖는다.

특별행사로는 5월30∼31일 1박2일동안 팔당호주변에서 초·중교생 어린이 40명이 참가하는 한강탐사가 펼쳐진다.6월1일 하오7시에는 일회용품의환경파괴범죄를 고발하는 모의환경법정을,6월6일에는 여의도고수부지에서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옵니다」를 표어로미래의 무공해교통수단인 가족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6월2일 상오10시부터 서울시민환경회의,6월4일 하오2시에는 수도권지역 환경피해지역주민들이 참가하는환경피해사례발표회등 3건의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자원재활용운동으로 재활용발대식,헌종이모으기,유아용품알뜰시장이잇따라 열리며 6월3일에는 주부들이 난지도를 직접 방문해 현장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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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특히 경실련,흥사단,불교사회교육원주관으로 6월말까지 농촌문제와농약오염,지구생태계의 위기와 인류의 미래등을 주제로 한 환경강좌를 마련,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펼쳐나가기로 했다.<석>
1992-05-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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