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선생시해 진상규명위원회」(회장 이강훈광복회 회장)는 27일 하오4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한글회관 2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출범했다.이 자리에는 이시찬(88)한국독립당동지회 회장,채문식(67)민자당 고문,양순식(67)국민당 고문등 독립유공자및 정계인사와 권중희(56)·곽태영(57)·김용희(72)씨등 백범암살범 안두희씨(75)를 집요하게 추적했던 인사등이 참석했다.
이 위원회 김용희법정투쟁위원장은 『헌법에 현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승계한 것으로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임시정부의 수반을 시해한 사람들을 용납하는 것은 민족정기를 위축시키는 행위』라며 『백범 시해에 관련된 배후세력을 밝혀내 처벌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 김용희법정투쟁위원장은 『헌법에 현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을 승계한 것으로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임시정부의 수반을 시해한 사람들을 용납하는 것은 민족정기를 위축시키는 행위』라며 『백범 시해에 관련된 배후세력을 밝혀내 처벌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1992-05-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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