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 파산법원은 12일 파산 상태에 빠진 UPI통신의 경매에 단독 응찰한 기독교방송국(CBN) 운영자인 미국의 저명한 방송 선교사 패트 로버트슨씨(61)의 매입 요청을 승인했다.
UPI 경매를 담당하고 있는 프란시스 콘라드 판사는 이날 6백만 달러의 금액으로 단독 응찰한 로버트슨씨의 조건부 입찰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로버트슨씨는 파산법원에 90만달러의 담보금을 지불했으며 앞으로 2회에 걸쳐 15만달러를 추가로 지불할 예정이다.
로버트슨씨는 최종 매입에 앞서 UPI의 재정상태를 정밀 조사할 30일간의 시간여유를 요청하고 장부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가격을 낮추거나 아예 응찰을 취소할지도 모른다는 조건을 제시했으며 콘라드 판사는 이를 수락했다.
85년 역사의 UPI는 운영자금 고갈과 봉급지급 불능 상태에 빠져 15일자로 폐쇄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하고 파산법원의 프란시스 콘라드 판사에게 회사 경매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앞서 UPI는 지난해 8월 연방파산법 11조에 의한 보호를 요청하고 자산이 1천8백20만 달러이고 부채가 6천만 달러라고공개했었다.<러틀랜드(미버몬트주) AFP 로이터 연합>
UPI 경매를 담당하고 있는 프란시스 콘라드 판사는 이날 6백만 달러의 금액으로 단독 응찰한 로버트슨씨의 조건부 입찰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로버트슨씨는 파산법원에 90만달러의 담보금을 지불했으며 앞으로 2회에 걸쳐 15만달러를 추가로 지불할 예정이다.
로버트슨씨는 최종 매입에 앞서 UPI의 재정상태를 정밀 조사할 30일간의 시간여유를 요청하고 장부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가격을 낮추거나 아예 응찰을 취소할지도 모른다는 조건을 제시했으며 콘라드 판사는 이를 수락했다.
85년 역사의 UPI는 운영자금 고갈과 봉급지급 불능 상태에 빠져 15일자로 폐쇄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하고 파산법원의 프란시스 콘라드 판사에게 회사 경매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앞서 UPI는 지난해 8월 연방파산법 11조에 의한 보호를 요청하고 자산이 1천8백20만 달러이고 부채가 6천만 달러라고공개했었다.<러틀랜드(미버몬트주) AFP 로이터 연합>
1992-05-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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