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북한의 김정일은 부친 김일성이 살아 있을 때 한반도를 통일하겠다고 밝혀 군최고사령관으로서 그의 새로운 권력을 과시했다.
김정일은 25일의 인민군 창설일을 앞두고 44명을 장성 등에 승진시키면서 한 지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도쿄에서 수신된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정일은 25일의 인민군 창설일을 앞두고 44명을 장성 등에 승진시키면서 한 지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도쿄에서 수신된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1992-04-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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