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상오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831 종인빌딩지하1층 포켓레스토랑(주인 손종기·34)에서 불이 나 손님 강성호씨(33·세공업·서울 마포구 아현동684)와 여종업원 김연옥(26)·김은정양(22)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여종업원 서원희양(24·인천시 북구 작전2동862)은 중화상을 입었다.
이날 레스토랑에는 주인 손씨 등 모두 12명의 손님과 종업원이 있었으나 불이나자 8명은 재빨리 피신했으며 숨진 강씨 등은 새벽2시까지 술을 마신뒤 「죽실」옆방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했다.
이날 레스토랑에는 주인 손씨 등 모두 12명의 손님과 종업원이 있었으나 불이나자 8명은 재빨리 피신했으며 숨진 강씨 등은 새벽2시까지 술을 마신뒤 「죽실」옆방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했다.
1992-03-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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