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제재 모든 방법 동원”/부시/즉각적 군사행동 시사는 안해

“이라크제재 모든 방법 동원”/부시/즉각적 군사행동 시사는 안해

입력 1992-03-18 00:00
수정 199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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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시카고 로이터 AFP 연합】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6일 이라크의 유엔결의 불이행과 관련,모든 대처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즉각적인 군사행동이 취해질 것임을 시사하지는 않았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선거유세를 위해 밀워키로 떠나기 앞서 전용기인 공군1호기내에 『우리는 단지 모든 방법을 통해 이라크가 유엔결의를 이행토록 촉구해 왔을 뿐임을 분명히 해왔다』면서 『대처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가 아닌만큼 앞으로 모든 대처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라크가 원심분리기로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으며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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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유엔 이라크 특별위원회(UNSCOM)가 실시한 두차례의 사찰 결과를 보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1992-03-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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