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1만 채취해도 식별가능/4년내 전과자 1백50만명 지문입력
경찰청은 16일 범죄사건 현장에서 채취된 지문을 5∼15분안에 자동식별 할 수 있는 지문자동분류 검색장비(AFIS) 16대를 설치,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경찰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강력범죄에 대비,수작업에 따른 인력과 시간소모를 줄이기 위해 미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이 장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채취된 지문을 사람의 손으로 전과자의 것과 대조하느라 15일가량 걸리던 지문대조 작업이 5∼15분안에 이뤄지게 됐다.
또 완벽한 지문이 채취돼야만 식별이 가능하던 것도 지문의 4분의 1만 가지고도 가능하게 됐다.
경찰은 앞으로 4년안에 이 장비 54대를 더 도입할 계획이다.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전과자와 좌익사범 등 8대범죄 전과자 1백50만명의 지문을 입력시켜 수사에 활용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16일 범죄사건 현장에서 채취된 지문을 5∼15분안에 자동식별 할 수 있는 지문자동분류 검색장비(AFIS) 16대를 설치,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경찰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강력범죄에 대비,수작업에 따른 인력과 시간소모를 줄이기 위해 미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이 장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채취된 지문을 사람의 손으로 전과자의 것과 대조하느라 15일가량 걸리던 지문대조 작업이 5∼15분안에 이뤄지게 됐다.
또 완벽한 지문이 채취돼야만 식별이 가능하던 것도 지문의 4분의 1만 가지고도 가능하게 됐다.
경찰은 앞으로 4년안에 이 장비 54대를 더 도입할 계획이다.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전과자와 좌익사범 등 8대범죄 전과자 1백50만명의 지문을 입력시켜 수사에 활용할 방침이다.
1992-03-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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