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폭발물 발견/퀘일방문 앞서 긴장/영 경찰

런던서 폭발물 발견/퀘일방문 앞서 긴장/영 경찰

입력 1992-02-12 00:00
수정 1992-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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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 UPI 연합】 댄 퀘일 미국 부통령의 방영과 북아일랜드 분쟁 해소를위한 관련 세력간 지도자 회동을 앞두고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 경고가 11일 영국 경찰에 전달됐다.

이와 관련,영국정부 관계자들은 폭발물 혐의가 짙은 상자 2개가 런던에서 발견됐으며 이중 하나는 퀘일 부통령과 회담이 개최될 외무부 청사 근처의 전화 박스에서 색출된 것이라고 전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1992-02-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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