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의 고인돌등 증거물로 제시/고조선은 BC10세기 이전 성립
북한은 최근 한민족 최초의 부족국가인 고조선을 비롯한 부여 진국등의 건국연대를 종래 견해에서 전반적으로 2∼3세기정도 소급하는 한편 고구려에 앞서 「구려」라는 국가가 있었다는 새로운 학설을 제기,주목되고 있다.
평양에서 발간되는 월간지 「천리마」 최근호에 따르면 북한은 고조선이 BC 8∼7세기 이전,부여가 BC 5세기경,진국이 BC 4세기 이전에 성립됐다는 종래 견해를 수정,건국연대를 전반적으로 더 이른 시기로 잡게 되었으며 고구려에앞서 「구려」라는 노예제국가가 있었다는 사실과 그 건국연대도 확인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중국 요령성 대련시 여순구구 철산 우가촌에 있는 타두돌무지무덤과 요동지방의 오덕형고인돌,큰돌뚜껑무덤 및 이곳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들을 예시했다.
특히 요동지방과 한반도서북부지역에서 BC 10세기 이전의 초기 비파형단검을 비롯한 청동제무기와 여러가지 무기를 주조한 거푸집 등을 가진 석곽분이 많이 발굴된 사실을 지적,『이 지역의 문화적 공통성을 뚜렷이 보여주는 동시에 이 지역이 하나의 국가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면서 이같은 사실들을 종합해 볼때 고조선은 BC 10세기 이전에 성립됐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내외>
북한은 최근 한민족 최초의 부족국가인 고조선을 비롯한 부여 진국등의 건국연대를 종래 견해에서 전반적으로 2∼3세기정도 소급하는 한편 고구려에 앞서 「구려」라는 국가가 있었다는 새로운 학설을 제기,주목되고 있다.
평양에서 발간되는 월간지 「천리마」 최근호에 따르면 북한은 고조선이 BC 8∼7세기 이전,부여가 BC 5세기경,진국이 BC 4세기 이전에 성립됐다는 종래 견해를 수정,건국연대를 전반적으로 더 이른 시기로 잡게 되었으며 고구려에앞서 「구려」라는 노예제국가가 있었다는 사실과 그 건국연대도 확인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중국 요령성 대련시 여순구구 철산 우가촌에 있는 타두돌무지무덤과 요동지방의 오덕형고인돌,큰돌뚜껑무덤 및 이곳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들을 예시했다.
특히 요동지방과 한반도서북부지역에서 BC 10세기 이전의 초기 비파형단검을 비롯한 청동제무기와 여러가지 무기를 주조한 거푸집 등을 가진 석곽분이 많이 발굴된 사실을 지적,『이 지역의 문화적 공통성을 뚜렷이 보여주는 동시에 이 지역이 하나의 국가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면서 이같은 사실들을 종합해 볼때 고조선은 BC 10세기 이전에 성립됐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내외>
1992-02-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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