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동진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준철)가 지난 전기대 입시 채점과정에서 발생한 채점교수의 부정을 한달여동안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8일 청주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7일 치러진 전기대 입시 답안지를 중앙도서관 5층 열람실에서 같은달 22일 하오 채점하던중 채점위원인 김경호 교수(53·경제학과)가 예술대학 회화과에 지원한 딸(19)의 영어시험답안지중 주관식문제를 고치다가 동료교수들에게 적발됐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이같은 사실을 숨겨오다 최근 부산공업대학의 채점부정사건이 터지자 뒤늦은 지난 27일 자체감사를 실시,채점과정에서 또다른 부정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1만7천5백여 응시생의 주관식 답안지를 재검토하고 있다.
28일 청주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7일 치러진 전기대 입시 답안지를 중앙도서관 5층 열람실에서 같은달 22일 하오 채점하던중 채점위원인 김경호 교수(53·경제학과)가 예술대학 회화과에 지원한 딸(19)의 영어시험답안지중 주관식문제를 고치다가 동료교수들에게 적발됐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이같은 사실을 숨겨오다 최근 부산공업대학의 채점부정사건이 터지자 뒤늦은 지난 27일 자체감사를 실시,채점과정에서 또다른 부정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1만7천5백여 응시생의 주관식 답안지를 재검토하고 있다.
1992-01-2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