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빈발 시공업체엔 정업/건설부,입주대책
정부는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신도시아파트 입주에 대비,입주전 사전점검을 통해 하자및 주민불편사항이 많은 아파트에 대해서는 준공검사를 유보할 방침이다.
또 준공검사 이후에도 하자가 빈발하는 시공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영업정지등의 행정조치를 내리고 준공검사를 담당한 공무원을 문책키로 했다.
28일 건설부가 마련한 올해 신도시아파트 입주대책에 따르면 동사무소·파출소·우체국등 필수 공공시설은 주민들이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수 있도록 미리 문을 열도록 하고 학교는 입주일부터 전·입학을 통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각종 학습비품을 완비토록 했다.
또 상수도·전기·난방등 마감공사는 입주예정일보다 30∼40일전에 완공,시운전을 통해 하자발생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교통불편해소를 위해 노선버스와 택시의 증설을 허용하고 택시의 부당요금징수행위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신도시아파트 입주에 대비,입주전 사전점검을 통해 하자및 주민불편사항이 많은 아파트에 대해서는 준공검사를 유보할 방침이다.
또 준공검사 이후에도 하자가 빈발하는 시공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영업정지등의 행정조치를 내리고 준공검사를 담당한 공무원을 문책키로 했다.
28일 건설부가 마련한 올해 신도시아파트 입주대책에 따르면 동사무소·파출소·우체국등 필수 공공시설은 주민들이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수 있도록 미리 문을 열도록 하고 학교는 입주일부터 전·입학을 통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각종 학습비품을 완비토록 했다.
또 상수도·전기·난방등 마감공사는 입주예정일보다 30∼40일전에 완공,시운전을 통해 하자발생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교통불편해소를 위해 노선버스와 택시의 증설을 허용하고 택시의 부당요금징수행위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1992-01-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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