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거주하는 여성문인들의 모임인 춘천여성문학회(회장 이영춘)가 첫 동인집 「변진열개의 손가락」(혜화당간)을 펴냈다.
이번 첫 동인집에는 고경희 김금분 박영희 박종숙 한미경 등 회원 9명의 시 수필 동화가 수록됐다.
『나는/늘/한 곳에 머문다/강위에 떠 있는 작은 배/강위에 떠 있는 작은 섬에/바람 같은 비가 내리는 오후/흐르는 배를 보며/흐르는 물을 보며/꿈을 꾸는 섬 하나』(기정순의 「강변의 오후」중)
춘천여성문학회는 춘천문학에 애착을 갖는 여성문인들로 지난 여름에 발족한 문학회.이미 각종 관문을 통해 등단,각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10명의 여성문인들로 구성됐다.고경희씨는 「현대시학」시 추천으로 등단,이미 두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다.박영희씨도 87년 「예술계」신인상으로 등단,시집 「우리 살아 있음에」를 펴낸 바 있다.이밖에도 한미경씨는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등단,이번 동인집에 동화와 수필을 함께 실었다.
이번 첫 동인집에는 고경희 김금분 박영희 박종숙 한미경 등 회원 9명의 시 수필 동화가 수록됐다.
『나는/늘/한 곳에 머문다/강위에 떠 있는 작은 배/강위에 떠 있는 작은 섬에/바람 같은 비가 내리는 오후/흐르는 배를 보며/흐르는 물을 보며/꿈을 꾸는 섬 하나』(기정순의 「강변의 오후」중)
춘천여성문학회는 춘천문학에 애착을 갖는 여성문인들로 지난 여름에 발족한 문학회.이미 각종 관문을 통해 등단,각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10명의 여성문인들로 구성됐다.고경희씨는 「현대시학」시 추천으로 등단,이미 두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다.박영희씨도 87년 「예술계」신인상으로 등단,시집 「우리 살아 있음에」를 펴낸 바 있다.이밖에도 한미경씨는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등단,이번 동인집에 동화와 수필을 함께 실었다.
1992-0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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