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상장사의 법정관리신청및 부도가 잇따르고 있다.
7일 금융계및 증권당국에 따르면 연분및 납축전지를 생산하는 양우화학이 지난해 12월24일 서울민사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한편 조미오징어와 냉동참치를 수출하는 서진식품은 7일 제일은행 포항지점에 지급제시된 6천8백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올들어 상장사로는 처음으로 부도를 냈다.
7일 금융계및 증권당국에 따르면 연분및 납축전지를 생산하는 양우화학이 지난해 12월24일 서울민사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한편 조미오징어와 냉동참치를 수출하는 서진식품은 7일 제일은행 포항지점에 지급제시된 6천8백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올들어 상장사로는 처음으로 부도를 냈다.
1992-01-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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