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차 10부제」 적극 권장

「자가용차 10부제」 적극 권장

입력 1992-01-07 00:00
수정 199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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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너지 10%절약」 강력 추진/동자부·산하기관 3천대 첫 시행/다른 부처도 동참할 듯

정부는 에너지소비 10%절약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자가용 10부제 운행과 승용차 함께타기운동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우선 동력자원부와 산하 한전,석공·광진공등 국영기업체,정부출연기관,연구소는 6일부터 자가용 10부제 실시에 나섰다.

동자부는 이번 자가용 10부제 운행에 참여하는 차량이 3천대 이상이며 연간 2억5천만원 이상의 휘발유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자부의 이번 조치와 관련,다른 정부부처와 산하기관들도 잇따라 자가용 10부제 운행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동자부 관계자는 『지난 한햇동안 원유수입규모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하는등 에너지수입이 크게 늘어나 국제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적극적인 에너지절약시책을 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달 중순쯤 에너지대책위원회 등을 열어 범정부차원의 에너지절약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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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부는 또 이날부터 서울시내 주요 공공기관과 상용건물 가운데 에너지 과소비 건물을 골라 겨울철 난방기준온도 섭씨18∼20도의 준수여부를 조사한뒤 위반건물에 대해서는 시정을 권고할 방침이다.
1992-01-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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