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치지도자들은 12일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가 타결된데 대해 일제이 민족적 경사라면서 이를 환영했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분단이래 우리 국민에게 준 최대의 선물』이라면서 『남북한 7천만 동포가 기뻐할것』이라고 환영했다.
민주당의 김대중공동대표도 『해방후 최대의 민족적 경사이며 7천만 국민이 다함께 기뻐할 일』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처음으로 분단과 적대의 장벽에 통일과 화합의 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분단이래 우리 국민에게 준 최대의 선물』이라면서 『남북한 7천만 동포가 기뻐할것』이라고 환영했다.
민주당의 김대중공동대표도 『해방후 최대의 민족적 경사이며 7천만 국민이 다함께 기뻐할 일』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처음으로 분단과 적대의 장벽에 통일과 화합의 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1991-12-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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