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쾌한 성품… 맺고 끊는것 분명
당당한 체격에 쾌활한 성품.매사에 맺고 끝는 데가 분명해 빈틈이 없다.
평소 병사 제1주의로 부대관리를 해와 그의 부대는 사기가 높고 안전사고가 없었다.
79년 수경사 33단장으로 12·12에 참가한 이후 수방사 사령관을 거치면서 정치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정치장교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야전지휘관 스타일.
미육군참모대 출신으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내며 군사외교에도 큰 역할을 했다.기독교 장로이며 부인 배경자여사(51)와의 사이에 1남2녀.
당당한 체격에 쾌활한 성품.매사에 맺고 끝는 데가 분명해 빈틈이 없다.
평소 병사 제1주의로 부대관리를 해와 그의 부대는 사기가 높고 안전사고가 없었다.
79년 수경사 33단장으로 12·12에 참가한 이후 수방사 사령관을 거치면서 정치성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정치장교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야전지휘관 스타일.
미육군참모대 출신으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내며 군사외교에도 큰 역할을 했다.기독교 장로이며 부인 배경자여사(51)와의 사이에 1남2녀.
1991-11-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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