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임모군(15·전과2범·송파구 거여동)등 10대 소년 2명을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군(17)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웃 선후배사이인 임군등은 지난달 22일 하오3시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 315의 4 이정임씨(25·여)집에 드라이버로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안방을 뒤져 현금 20만원을 훔치는등 지난 2월부터 주로 빈집을 골라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현금 3백여만원과 녹화기 15대등 1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웃 선후배사이인 임군등은 지난달 22일 하오3시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 315의 4 이정임씨(25·여)집에 드라이버로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안방을 뒤져 현금 20만원을 훔치는등 지난 2월부터 주로 빈집을 골라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현금 3백여만원과 녹화기 15대등 1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1-11-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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