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보통일원 대변인은 25일 서울여성토론회 북한측 참가단이 서울도착성명을 통해 문익환목사와 임수경양등 밀입북자와 그 가족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이를 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최대변인은 『문익환·임수경등 밀입북자는 우리의 실정법을 위반하여 현재 사법처리중에 있는 만큼 북한측이 이들에 대한 위문 운운 한 것은 상대방의 법질서에 도전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최대변인은 『문익환·임수경등 밀입북자는 우리의 실정법을 위반하여 현재 사법처리중에 있는 만큼 북한측이 이들에 대한 위문 운운 한 것은 상대방의 법질서에 도전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1991-1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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