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세계 곳곳서 폭락

주가 세계 곳곳서 폭락

입력 1991-11-21 00:00
수정 199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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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1P·일 73P·영 40P 각각 빠져

【뉴욕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지난 15일 폭락세를 보였던 뉴욕 증시가 18일 약간의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19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가 상오 11시(현지시간) 전날보다 61.05포인트가 하락한데 이어 하오 2시(현지시간)에는 최고 76.03포인트 떨어진 2천8백97.69로 폭락했으나 최종적으로 41.15포인트 떨어진 2천9백31.57을 기록하고 폐장했다.

뉴욕 증시는 지난 15일 무려 1백20포인트가 떨어진 이후 18일에는 낙폭의 4분의1 가량인 29.52포인트가 상승했었다.

뉴욕 증시의 폭락은 세계 주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쳐 도쿄의 경우 니케이 주가지수가 73.26포인트 떨어진 2만3천3백26.86을 기록했으며 런던 주식시장 역시 1.6%인 39.8포인트가 하락한 2천4백63.1을 나타냈다.

주가 폭락은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내년 1월까지 경제회복을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겠다는 기존입장을 고수하겠다고 지난 18일 밝힌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기본적으로는 미국 경제의 회복이불투명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1991-11-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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