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특기자 대입방법 개선”/박 체육,국회답변

“체육 특기자 대입방법 개선”/박 체육,국회답변

입력 1991-10-19 00:00
수정 199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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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수준 고려 출전 선수에만 자격/내주부터 예산안 예비심사

국회는 18일 운영·외무통일·행정·국방위등 7개 상임위를 열고 90년도 세입세출결산및 예비비지출에 관한 심의를 모두 마쳤다.

이에따라 국회는 내주부터 각 상임위별로 올 본예산에 비해 24.2%가 증액된 총 33조5천5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들어간다.

이날 교육체육청소년위에서 박철언체육청소년부장관은 『체육특기자의 대학입학전형기준이 불명확하고 불합리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각종 대회의 규모뿐 아니라 질과 수준까지 고려하고 실제 경기에 출전한 선수에게만 특기입학자격을 주는등의 개선방안을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현재 서울대등 8개 대학에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을 설치해 국고지원 20%,수익자부담 80%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는 체육에서 하는 체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연수원을 늘리고 국고지원도 크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방위에서 이대희병무청장은 『방위산업체에 근무하는 병역특례자의 경우 해고시 즉각 입영통지서를 발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노사분규 발생시 분규조정이 될 때까지 일정기간 입영통지서 발부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991-10-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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