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국감종반 참여거부로 파행운영됐던 올해 정기국회가 민주당측이 7일 속개되는 본회의부터 참석키로 함에 따라 정상화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속개,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의 대표연설을 들은 뒤 ▲8일 이기택민주당공동대표 대표연설 ▲9일 새해예산안에 즈음한 대통령 시정연설및 예결위구성 ▲10∼15일 정치 외교안보 경제Ⅰ·Ⅱ,사회·문화등 5개분야 대정부질문 순으로 여야간 이미 합의된 일정을 계속한다.
여야는 이와함께 상임위및 예결위활동이 시작되는 16일 이전까지 각당의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을 확정,상임위활동과 병행해 양당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속개,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의 대표연설을 들은 뒤 ▲8일 이기택민주당공동대표 대표연설 ▲9일 새해예산안에 즈음한 대통령 시정연설및 예결위구성 ▲10∼15일 정치 외교안보 경제Ⅰ·Ⅱ,사회·문화등 5개분야 대정부질문 순으로 여야간 이미 합의된 일정을 계속한다.
여야는 이와함께 상임위및 예결위활동이 시작되는 16일 이전까지 각당의 국회의원선거법개정안을 확정,상임위활동과 병행해 양당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1991-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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